[코리안 스타일 no.34 by cafe24] 창업 4년만에 연매출 100억 돌파! ‘바가지머리’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를 통해 만나는 100만 K스타일 브랜드

2016.09.12
쇼핑몰 이름 : 바가지머리
쇼핑몰 주소 :

KOhttp://bagazimuri.com

ENhttp://en.bagazimuri.com

CNhttp://cn.bagazimuri.com

http://jp.bagazimuri.com

 

카페24 성공 쇼핑몰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
여성의류 전문몰 ‘바가지머리(www.bagazimuri.com)’ 손석호 대표님

광주의 한 평범한 청년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 받는 온라인 쇼핑몰 대표가 되기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남들이 하지 않는 엉뚱한 마케팅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는 바가지머리 캐릭터를 탈 인형으로 만들어 거리 마케팅을 하기도 했고,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에서 바가지머리 탈 인형을 쓰고 사진을 찍어보자며 해외 촬영을 기획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여성의류 대표 브랜드 ‘바가지머리’ 손석호 대표님을 만나 이야기해보았습니다.


Q1. 바가지머리라는 캐릭터부터 독특하네요.

대학에서 디자인과 사진을 전공한 뒤 디자인회사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하던 중 아내의 제안으로 쇼핑몰 사업에 뛰어들게 됐어요.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해봤던 머리 스타일인 ‘바가지 머리’를 쇼핑몰 이름으로 정하고 어설픈 느낌의 쇼핑몰 캐릭터를 만들어 ‘친근감’을 강조했어요. 쇼핑몰에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낸 거죠. 국내와 다른 해외 상황, 특히 계절별 트렌드를 감안해 한 박자 빠른 코디 전략을 펼쳐왔고, 카페24를 통한 마케팅도 큰 힘이 됐어요. 현재 50여명의 직원들이 직접 해외에서 뛰며 현지 고객들의 요구를 상품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2005년 창업 당시만 해도 택배발송 건수가 하루 1~2건에 불과했는데 지금은 택배량만 봐도 놀라실 거예요. 창업비용 1,000만원으로 시작해 하루에 2시간씩 자면서 철저한 서비스에 주력한 결과, 2009년 연매출 100억을 돌파했습니다. 창업한 지 4년만의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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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창업 성공비결이 무엇인가요?

저는 생각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행동으로 옮겼고 당시 남들이 하지 않았던 것을 많이 시도했어요. 설문조사를 해 끊임없이 고객의 생각을 확인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죠. 

 

이 밖에도 인터넷 쇼핑몰 업체 최초로 시도한 게 많아요. 캐릭터도 만들었고, 디자인 입힌 포장, 감성적인 상품명, 직접 모델이 배달하는 서비스, 전국 캠퍼스 투어 등이 대표적이죠. 

 

예비 창업자 여러분께 제가 꼭 드리고 싶은 말은 남들에게 이기려면 남들과 똑같아선 절대 이길 수 없다는 거예요. 성공하고 싶다면 남들에게 없는 자신만의 무기를 많이 가져야 합니다. 이 무기를 가진 사람이 우연히 찾아온 기회도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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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바가지머리만의 경쟁력은 무엇일까요?

바가지머리의 핵심 경쟁력은 ‘바가지머리에서만 구매 가능한 상품’들에 있어요. 해외에도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죠. 자체 제작 비중이 30% 이상이며, 다른 상품들도 디자인 작업에는 제가 직접 참여합니다. 현지 쇼핑몰들의 비슷한 상품들만 보아 온 해외 고객들이 바가지머리에 재방문을 거듭하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신사동 가로수 길에 바가지머리의 오프라인 전진기지로 꼽히는 ‘바가지 머리’ 매장과 ‘카페 바리에 맑음’을 연데 이어 광주 불로동에 ‘카페 바리에’와 갤러리 ‘바리에 아트’도 오픈했어요. 매장에 들어서면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가 함께 들려 글로벌 분위기를 느낄 수 있죠. 손님 중 적잖은 비중이 외국인인걸 보면 바가지머리의 해외 위상도 그만큼 높아졌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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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해외진출을 비롯해 앞으로의 사업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사업 범위를 확대하면서도 탄탄한 회사를 만들고 싶어요. 지금까지 고객 위주로 정직하게 사업했다고 자부합니다. 이런 마인드는 해외에 나가면서 더 중요해졌죠. 바다 건너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것이 글로벌 개척의 기반이니까요.

 

또한 모바일의 활성화가 국가간 전자상거래 장벽을 더 낮출 거라고 생각해요. 해외 고객들이 스마트폰으로 한국 쇼핑몰에 접속, 간편한 결제가 가능해졌죠. 모바일 대응 역량의 중요성은 국내와 해외가 다르지 않으니 국내외 고객 대상으로 더 발전된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게재일 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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