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스타일 no.38 by cafe24] 끈기와 노력으로 100억 매출 이뤄낸 ‘민짱나라’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를 통해 만나는 100만 K스타일 브랜드

2016.09.14
쇼핑몰 이름 : 민짱나라
쇼핑몰 주소 :

KOhttp://www.minzzang.co.kr

카페24 성공 쇼핑몰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
여성의류 전문몰 민짱나라(www.minzzang.co.kr) 박정민 대표님

오프라인 의류 도매 8년. 온라인 의류 쇼핑몰 10년. 그리고 지난해 연 매출 100억원 돌파. 이른바 ‘대박 쇼핑몰’로 분류되는 ‘민짱나라’와 그 창업주 박정민 대표의 스토리인데요~ 쇼핑몰 창업자들이 앞 다퉈 대박을 노리고, 특이한 흥행성과도 종종 나오지만 ‘운영력’이 성공의 기본 조건임은 엄연한 현실이겠죠?

민짱나라의 성공은 이를 잘 나타내주는 사례로 꼽히고 있어요. 박 대표님을 만나 전문몰 10년 성공비결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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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패션업계 오래 몸담아오셨다고요.

온 오프라인을 통틀어 거의 20년째 패션 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한 우물을 판 셈이죠~ 군대 전역 후 지난 1990년대 중반부터 동대문 의류 시장에서 약 8년간 다양한 의류를 유통하면서 경험을 쌓아왔어요. 동대문에서 일할 때 괜찮다 싶은 상품들은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했는데 입 소문이 잘 났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부터 온라인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어느 정도 규모까지 단골이 생기면서 안정적 운영을 위해 2004년 민짱나라를 열었습니다. 10년전 창업 당시에는 온라인 쇼핑 시장이 너무 작아서 힘들었는데, 현재는 경쟁이 너무 치열해져서 힘든 부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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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주력상품으로 볼 때 창업초반과 현재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민짱나라는 창업 초반에 특이 쇼핑몰로 주목 받았습니다. 빅사이즈 의류를 전문적으로 다루자 숨어있던 수요들이 몰려온 거죠. 당시는 빅사이즈 의류를 저렴한 가격에 구하기 어려운 시기였기 때문에 차별화 전략이 통한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빅사이즈만 다루지 않습니다.

2006년부터 가격 경쟁력 상승을 위해 의류 자체 제작에 나서면서 현재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어요. 현재 민짱나라의 상품 10개 중 9개가 자체 제작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주력 상품은 여전히 빅사이즈 의류지만 무조건 크게만 만드는 것은 아니에요.

유행에 민감한 20~30대를 겨냥해 일반 의류 못지않은 디자인을 선보이는데 주력하고 있어요. 체형이 큰 사람도 유행하는 스타일을 예쁘게 소화할 수 있도록 늘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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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지난해 매출 100억 돌파하신 게 정말인가요?

네~지난해 자체 쇼핑몰과 오픈마켓을 더해 100억원을 넘겼습니다. 매출 70%가 자체 쇼핑몰에서 나온다는 부분이 민짱나라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보여드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자체제작이 없었다면 아마 100억 매출은 달성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창업초기 사입이 90%였지만 현재 90% 이상 자체제작을 하고 있어요. 거의 대부분 직접 제작하기 때문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도할 수 있고, 상품회전율도 빨라 비용절감효과와 가격 경쟁력까지 갖출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100억 매출을 가능하게 해준 스테디셀러를 꼽는다면 단연코 레깅스에요. 레깅스는 편한 착용감과 다양한 디자인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죠. 소재 역시 가지각색이어서 별다른 계절적 비수기가 없는 것도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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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온라인 쇼핑몰 창업자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요.

온라인전문몰 시장은 10년전과 비교해 크게 성장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실 거에요.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뜻이기도 하죠.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지만 끈기와 노력 없이 성공만 바란다면 도전부터 다시 생각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반짝 얻은 인기로 여유를 부리면 금방 무너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제가 20년 전부터 노하우를 쌓아 왔지만 절대 실무에서 떠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온라인 쇼핑몰은 오프라인과 달리 운영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관여하고 연구해야 성공 가능합니다. 항상 트렌드를 먼저 앞서가면서 소비자들 가까이에서 니즈를 끊임없이 읽어내야 합니다.


인터뷰 게재일 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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